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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근데 업체에서 인정하고 후속조치를 바로 취함!
멋지다 오뚜기~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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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뚜기는 이에 대해 "유통과정에서 포장지에 충격이나 긁힘이 발생하거나 제조상 접착 불량으로 산소가 들어가 곰팡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"면서 "심려를 끼쳐 죄송하다.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더 관리를 치밀하게 하겠다"고 밝혔다.
A씨는 "대기업 제품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. 더욱이 오뚜기는 믿고 먹는 곳인데 너무 실망했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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